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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소식|지평소식
지평, 헝가리 로펌 Oppenheim과 ‘헝가리 세미나’ 개최
2024.10.30
지평은 10월 30일, 지평 본사 그랜드센트럴 오디토리움에서 헝가리 로펌 Oppenheim과 세미나를 공동 개최하였습니다. 지평은 한국 기업들의 중동부유럽 시장 진출 증가와 함께 늘어난 법률수요에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고자 10월 29일, 오펜하임(Oppenheim)과 MOU를 체결하고, 헝가리 사무소 개소를 기념하는 개소식을 가졌고, 이를 기념하여 오펜하임과 공동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지평 중동부유럽팀장인 정철 변호사의 사회와 임성택 지평 대표변호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정민 지평 경영컨설팅센터 BI그룹장이 ‘헝가리 거시경제 동향 및 주요 산업 전망’을 주제로 발표하였습니다. 이어진 발표에서는 오펜하임의 부쵸 페니베시(Bulcsu FENYVESI) 파트너변호사가 ‘헝가리에서 사업 설립, 외국인 직접 투자에 대한 헝가리 정부 정책, 합작 투자 관련 고려 사항과 리스크’를, 이슈트반 샤트마리(Istvan SZATMARY) 파트너변호사가 ‘EU 보조금 및 해외 보조금 규정(FSR), ESG 규정, 그리고 위 규정들이 공급망 관리에 미치는 영향’을 발표하였고, 졸트 첼레디(Zsolt CSELEDI) 파트너변호사가 ‘헝가리 노동법 개요 및 최근 판례와 노동 감독 기관의 동향’을, 마크 핀터(Mark PINTER) 파트너변호사와 졸탄 무크쟈니(Zoltan MUCSANYI) 파트너변호사가 ‘헝가리 부동산 개발 및 PPP 프로젝트의 주요 절차 및 고려 사항’을 주제로 발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철 변호사는 “오늘 세미나가 헝가리 및 중동부유럽에서의 비즈니스 활동에 유익한 정보와 인사이트가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지평은 앞으로도 해외 전문성과 탄탄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내 기업들에게 해외 시장 진출에 지속적인 도움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평은 이번 헝가리 사무소 개소로 아시아를 넘어 중동부유럽 지역까지 아우르는 네트워크를 갖추게 되었고, 한국 로펌 중에서도 가장 많은 8개 국가에 9개의 해외사무소를 운영하며 해외업무 선도 로펌의 명성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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