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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PYONG 법무법인[유] 지평

업무사례|인사 · 노무
택시 운전근로자가 최저임금 미달액 및 추가 법정수당을 청구한 사건에서 택시회사를 대리하여 승소한 사례
2023.08.31
택시회사 최저임금 사건의 경우, 운전근로자들은 일반적으로 변경 전 소정근로시간에 따른 최저임금액과 기지급된 임금의 차액을 청구합니다.  그런데 이 사건의 경우, 운전근로자들이 최저임금액 미달액 외에 법정수당도 추가로 청구하였습니다.

지평 노동그룹은 택시회사를 대리하여 소정근로시간 변경 합의가 유효함을 상세히 설명하였습니다.  나아가 법정수당 청구와 관련해서는 운전근로자 측의 통상임금 산정이 부당하다는 점과 시간 외 근로시간에 운전근로자 측의 증명이 부족하다는 점을 적극 주장하였고, 그 과정에서 하급심 판례를 근거로 제시하였습니다.  재판부는 지평 노동그룹의 주장을 받아들여, 운전근로자의 청구를 모두 기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