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지평지성 김범희 변호사는 지난 12월 19일 (주)로앤비가 주최한 기업법무교육 강좌 프로그램에서 “지적재산권 실무의 쟁점”을 강의하였습니다.
이번 강의는 기업 법무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직무발명, 영업비밀, 상호나 상표 등과 관련한 분쟁'을 실제 경험한 실무 사례를 들어 발표한 것으로 김변호사는 지난 9월 30일에 '저작권ㆍ디지털저작권과 개인정보에 관한 분쟁'에 대해 1차 강의한 바 있습니다.
위 강의들은 오는 2009년 9월과 12월 (주)로앤비에서 다시 주최할 예정입니다.
김범희 변호사, 저작권위원회 평가회의 참석
법무법인 지평지성 김범희 변호사는 지난 12월 11일, 저작권위원회가 한중FTA체결을 앞두고 수행하고 있는 '저작권분야 대응방안연구사업의 연구실적'에 대한 외부평가전문위원으로 위촉되어 저작권위원회에서 열린 '평가회의'에 참석하였습니다.
위 연구사업은 중국과의 FTA 체결을 앞두고 양 국의 저작권 관련 법령과 제도의 차이, 저작권 보호 현실과 발생 가능한 문제점 등에 관한 연구를 통하여, 저작권 분야와 관련하여 문제될 수 있는 협상 쟁점을 예측, 대비하기 위한 목적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김변호사는 평가 회의에서 양 국의 손해배상 법제의 차이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등에 대한 의견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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