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지평지성, 인천국제공항 컨소시엄의 한따와디 신공항 사업, 법률 자문 제공 [건설경제신문 2013. 8. 13.]
 
인천국제공항컨소시엄이 수주한 '제2 양곤(한따와디) 신공항 사업'은 우리 시공사와 운영사는 물론 금융 회계 법무법인이 동반 진출하는 '한류 프로젝트'가 될 전망입니다. 우리 설계 · 건설 · 운영 · 금융 · 회계 법무법인 등이 종합해 진출하는 해외 인프라사업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우리기업에 상당한 경험과 부가가치를 안길 것으로 보입니다. (중략) 이번 사업의 법률 자문으로는 법무법인 지평지성이 참가했습니다.
   
  일본과 미얀마, 경제법정비에서 협의기관, 22일에 조인 예정
[닛케이온라인 2013. 8. 23.]
   
일본 정부는 미얀마에서 경제 관련 법 제도 정비를 지원하기 위하여, 미얀마 현지에 양국 법조관계자로 구성되는 협의기관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22일에 JICA와 미얀마 최고재판소, 법무방관이 합의문서에 조인할 예정입니다. 협의기관은 미얀마 법 정비와 상거래 실정을 고려하여 주제를 설정할 예정입니다. 일본에서는 법률전문가 수 명이 참가하고, 학자와 법조관계자는 단기파견할 예정이며, 미얀마에서는 정부직원, 검사, 판사 등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미얀마 쌀 집하/가공회사에 일본의 회사가 투자, 상장을 지원
[닛케이온라인 2013. 8. 27.]

투자, M&A어드바이스를 하는 아이비스 캐피털 파트너즈는 최근 미얀마 현지 법인을 통해 쌀 집하/판매회사 중 가장 규모가 큰 MAPCO에 출자하였습니다. 아이비스는 상장을 위한 내부관리체제의 구축을 지원하고, 미얀마에 진출하는 일본기업과의 제휴 등에 조언할 방침입니다. 현재 약 1,000만엔을 출자하였으나, MAPCO의 장래가 유망하다고 판단, 향후 비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조정 중입니다. MAPCO는 미얀마가 생산하는 쌀의 집하, 가공 판매를 하는 국책민영회사입니다. 미쯔이물산과 정미공장의 건설/운영에서 제휴하고 있고, 일본에도 쌀을 수출 중입니다. 미얀마는 2015년에 증권거래소를 만들 계획이며 동 회사는 상장을 준비 중입니다.
외국기업, 건축 및 주택개발은행 주식 소유 가능 [양곤무역관 뉴스레터 제81호]
 
저소득층 국민들이 주택을 소유할 수 있도록 추진되고 있는 주택개발은행 투자와 관련하여 민간 사업자들뿐만 아니라 외국기업의 주식소유가 가능하다고 건설부가 발표하였습니다. 주가는 10,000짯/주 이며, 주식 1,000만 주를 발행할 예정이라고 알려졌습니다. 현재 외국기업 설립투자에 한국, 태국, 일본, 베트남 국가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일본 Aeon社, 미얀마 신용카드 운영권 획득 [양곤무역관 뉴스레터 제81호]
 
일본에 기반을 둔 Aeon Financial Service Co., Ltd에게 미얀마에서 신용카드 운영 사업을 허가하였다고 미얀마 투자청(MIC)이 발표하였습니다. 동사는 양곤 시에 위치하여 신용카드 발행을 추진할 것이며, 현재는 가정용품및 가구점에 할부판매로 미얀마 Aeon의 금융 대출업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닛산, 미얀마에서 자동차 판매, 대리점을 통하여 거점확보 [닛케이온라인 2013. 8. 1.]
     
닛산자동차는 31일 미얀마에서 신차판매를 시작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판매대리점을 통해 양곤에 쇼룸과 보수/정비거점을 개설하였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 생산/판매위탁을 담당하는 탄쵼 모터와 미얀마 판매대리점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미얀마에서는 토요타자동차가 그룹회사를 통해 미쯔비시자동차와 미쯔비시상사는 현지기업과 함께 각각 정비거점을 개설하였습니다.
      
다웨이 공단, 제1기 일부가 연내 완성 [NNA 2013. 7. 31.]
다웨이 개발을 주도하는 ITD와 ROJNA는 다웨 경제특구 제1기 개발의 일부를 연내 완성시킬 계획입니다. 투자액은 약 1,700억원입니다. 30일 자 각 신문에 따르면 양 사가 50%씩 출자하여 SPC를 설립하였습니다. 제 1기 개발지구의 일부는 경공업단지로 연내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입주 기업은 내년 초에 공장건설이 가능할 예정입니다.
  미얀마정부, 정치범73명 석방 [아사히신문디지털 2013. 7. 23.]
   

23일 미얀마정부는 정치범으로 구금 중인 73명에 대해 특별사면을 단행합니다. 테인 세인 대통령은 영국연설에서 연말까지 모든 정치범을 석방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석방자 중에는 정부군과 전투를 벌여온 KIO(카친독립기구)의 멤버도 포함되었습니다. 한편 정치범을 지원하는 인권지원단체는 아직 100명 이상의 정치범이 투옥 중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법무법인 지평지성 뉴스레터 웹사이트에서 웹브라우저 환경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