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 지평은 12월 2일 임채웅 변호사를 영입하였습니다.

임채웅 변호사는 20년간 대법원 재판연구관,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고등법원 판사, 서울중앙지방법원 및 서울가정법원 부장판사로 근무하며, 상속과 이혼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가사사건과 부동산을 포함한 민사분쟁 사건을 처리하였습니다. 이후 2011년부터 13년간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에서 근무하였습니다.

임채웅 변호사는 법관과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신탁법 연구 1, 2’와 ‘상속법 연구’를 저술하고, ‘미국신탁법’을 번역 출판하였으며, 약 100편에 말하는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며 법리연구에도 힘써왔습니다.

임채웅 변호사는 그동안의 다양한 실무처리사례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지평 상속ㆍ가사ㆍ가업승계팀에서 상속 및 제반 가사 분야에서 수준 높은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지평 상속ㆍ가사ㆍ가업승계팀은 상속재산분할, 이혼 및 재산분할, 유류분반환청구, 유언무효 등 전통적인 가사ㆍ상속 관련 쟁송에서부터 성년후견, 상속세ㆍ증여세 절세 방안, 세무조사 대리 및 조세쟁송 수행 등, 가업승계를 위한 지배구조 개편 자문에 이르기까지 가사, 상속 및 가업승계와 관련된 분야에서 전문적인 고객 밀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변호사, 외국변호사 등 전문가 300여 명으로 구성된 지평은 이번 임채웅 변호사의 영입으로 상속ㆍ가사ㆍ가업승계 분야 업무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고, 고객만족과 고객가치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