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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ESG의 시대입니다. 국제사회뿐 아니라 국내에서 ESG가 중요한 테마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ESG는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일컫는 말입니다. 비록 비재무적 지표이지만 세 가지 요소가 기업에게 매우 중요해지고, 기업가치를 높이는데도 핵심적 지표가 되고 있습니다. ESG는 기업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사회ㆍ환경적 목표를 추구해야 한다는 시대적 흐름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지평은 이러한 시대 변화에 발맞춰 기업의 ESG 업무를 체계적으로 돕기 위하여 환경팀, 인권경영팀, 컴플라이언스팀 등을 통할한 ESG센터를 출범하였습니다.
지평은 2019년경 인권경영팀을 출범시켰고,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CSV(공유가치 창출, Creating Shared Value), SV(사회적 가치, Social Value)에 관한 컨설팅, 이해관계자 소통, 인권실사 등 업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환경팀과 컴플라이언스팀을 크게 강화하고 전문인력을 대대적으로 보강하였습니다. 지평의 환경팀은 갈수록 강화되고 있는 국내외 환경규제에 관한 자문에서부터 그린뉴딜 관련 프로젝트, 환경실사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평은 국내 최고의 컴플라이언스 전문가들로 컴플라이언스팀을 구성하여 컴플라이언스 자문, 실사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평 ESG센터는 대법관을 역임하고 삼성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비상임)을 맡고 있는 김지형 대표변호사가 고문을, 기업법무와 사회적 가치의 조화, ESG 및 인권경영에 관한 국내 최고의 전문가인 임성택 대표변호사가 센터장을 맡고 있습니다. 센터의 사무국장은 금융감독위원회 출신으로 금융규제 업무를 오래 수행한 윤영규 변호사와 공정거래위원회 출신으로 컴플라이언스 전문가인 이준길 고문, 공익변호사단체 공감의 창립멤버로 공익변호사로 출발하여 처음으로 로펌의 파트너변호사가 된 김영수 변호사가 공동으로 맡고 있습니다.
그밖에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거래소 등에 환경ㆍ에너지법 자문을 제공하고 있는 류혜정 변호사, 외국계은행 사내변호사(임원) 출신으로 금융규제 및 기업지배구조 전문가인 심희정 변호사, UC버클리 공공정책대학원에서 사회정책(Social Policy)과 인권경영을 공부하여 석사학위(MPA)를 취득한 민창욱 변호사, 회계법인과 한국거래소에서 15년 간 상장 및 공시 업무를 담당했던 장영은 전문위원 등이 센터의 주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주요 업무는 △ ESG 전략 자문 및 컨설팅, △ ESG 위기 대응, △ ESG 실사 또는 영향평가, △ 유럽 및 미국 등 ESG 규제ㆍ법제 자문 △ ESG 관련 분쟁해결, △ ESG 보고서 및 공시 자문, △ ESG 채권, 펀드, 대출 등 지속가능금융 자문 등입니다.
지평 ESG센터는 국내 최고의 ESG 자문과 컨설팅을 통해 기업이 ESG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국제적 수준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SG센터 조직도]
[주요 업무]
[주요 실적] 환경(Environmental) - D시, M시 매립지, S시 하수처리장 등 지자체 청정개발체제(CDM) 프로젝트 자문 - 국내 에너지사 H사, 준정부기관인 K거래소 등을 대리하여 배출권 관련 자문 - 기후대책 관련 법안, S시 등 지방자치단체 친환경조례 제정 자문 - J시, K시, Y시, N시 등 다수의 지자체를 상대로 태양광발전소 건설 등 대체에너지 개발 사업 자문 - 국내 제조사 K사, H사, S사, 정부 부처 등을 대리하여 대기오염, 배출권 관련 행정소송 등 수행 - 국내 건설사 H사, D사 및 A시, Y시 등을 대리하여 폐기물, 소음ㆍ진동, 하수처리시설 관련 민사소송 등 수행
사회(Social) - S공사, H공사 기관운영ㆍ주요사업 인권영향평가, 인권경영경영 관련 규정 검토
기업지배구조(Governance) - 보험회사 M사, 미디어업체 K사 등 다수의 적대적 M&A 업무(인수전략 및 방어전략 자문 포함) 및 경영 안정화 방안 자문
지속가능금융(Sustainable Finance) - W 금융지주를 대리하여 그룹금융소비자보호운영규정 작성 및 관련 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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