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은 포스코인터내셔널(구 포스코대우)을 대리하여 우크라이나 니콜라예프항에 건설 중인 곡물 수출터미널을 우크라이나 물류기업인 오렉심그룹으로부터 인수하는 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지평은 법률실사, 거래구조 검토, 계약서 작성 및 협상 등 본 건에 대한 포괄적인 자문을 제공하였고, lead legal counsel로서 다수의 현지 로펌들을 진두지휘하며 본 건 계약이 성공적으로 체결되는 데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였습니다. 한국 기업이 해외에 소재한 곡물 수출터미널의 운영권을 확보한 최초 사례로 상당한 의미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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