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지평에 입사하여 건설부동산팀에서 일하게 된 최찬욱 변호사입니다. 저는 사법연수원을 31기로 수료하고 법무법인 신우에서 근무하면서 부동산, 파산 분야 담당변호사로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업무를 계속하던 중 국내 제일의 부동산공법연구단체인 한국도시개발연구포럼에서 개설한 부동산개발전문가과정의 강사로 부동산 현장에서 뛰고 있는 분들과 호흡을 같이 하였고, 연기금으로서 국내 최대인 한국교직원공제회의 개발사업자문, 정비사업조합의 재개발사업과 관련한 송무등을 통해 부동산개발쪽의 업무를 지속해 왔습니다.
파산분야로서는 통합도산법이 발효된 2006. 경부터 서울중앙지방법원의 파산관재인으로 30건 이상 되는 사건을 경험하면서 파산관재업무를 지속해 왔습니다.
두 가지 전문분야에서 여러 사건을 접할 기회가 많았지만, 아직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부족한 점이 있으면 그 부족함을 보충하기 위하여 열심히 땀을 흘리자는 것이 제 소신입니다. 진정한 노력은 결과를 저버리지 않는다라는 생각으로 고객 여러분의 요청에 좋은 결과로 부응하겠습니다. 지평에서 일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고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충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