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법무법인 지평이 이번에 남대문 옆 상공회의소빌딩 11층으로 사무소를 이전하였습니다.
사진을 통해서나마 이전한 새 사무실의 전경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상공회의소 전경 상공회의소 로비 인포메이션 사무실 내부 전경1
사무실 내부 전경2 회의실 리셉션 공증실 전경
소송파트 입구  
저희 법무법인 지평이 2000년 4월 강남구 대치동 다봉타워빌딩에서 업무를 시작한지 어느새 6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고객도 늘어나고, 변호사, 외국변호사, 공인회계사, 변리사 등 전문직 50여명, 직원 70여명으로 규모도 확대되어 이번에 남대문 옆 상공회의소빌딩 11층으로 사무소를 이전하여 더욱 충실한 법률업무를 수행하고자 합니다.
* 각 변호사의 이전 소감을 클릭하시면, 사무실 이전 소감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박현주 미국변호사
그동안 일하면서 새 사무실로 이사하는 것을 경험한 것이 이번이 처음입니다. 해보니 새 집을 장만하는 것처럼 마음이 무척 설레었습니다.
최승수 변호사
커진 규모만큼 우리 각자의 마음도 그 만큼 넓어져야 하겠습니다. 서로에 대해 배려하는 우리의 초심이 규모에 억눌려서는 안되겠다고 다짐해봅니다. 먼 훗날 우리의 남대문 이전이 한 획을 긋는 사건으로 기록되길 바랍니다.
김상준 변호사
오랜 시간 많은 분들이 노력하여 더 넓고 쾌적한 업무공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사무실에서 더욱 새로운 마음으로 고객과 우리 그리고 사회를 위하여 즐겁게 일하였으면 합니다.
이병래 변호사
널찍한 1층 리셉션에 들어설 때 지금까지 도와주시고 격려해주셨던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냥 익숙해지지 않고, "온고지신(溫故知新)"의 자세로 노력하겠습니다.
배성진 변호사
이사를 하면서 출퇴근시 버스를 이용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오늘 밤에도 택시를 타고 싶은 유혹에 시달리겠지만, 그런 유혹과 싸울 때마다 이사를 하면서 내가 한 결심들을 하나씩 떠올릴 것이고 꼭 지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김도요 변호사
어떤 분이 이사한 곳을 보시더니, "사대문 안도, 사대문 밖도 아닌 성에 걸쳐 있었던 곳"이라고 하셨습니다. 어쩌면 새로 이사한 공간은, 우리의 삶이 그러하듯, 경계에서 늘 고민하고 선택하여 조화점을 찾으며 나아가라는 새로운 과제를 부여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희 법무법인 지평은 지난 3월 7일 화요일 대한상공회의소빌딩 11층에서 사무소 확장 이전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참석해 주신 많은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메일 수신여부는[신청/추천]또는 [수신거부]를 클릭해 주십시오.
Copyrightⓒ 2003 Horizon Law Group. All Right Reserved. E-Mail to Webma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