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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지속가능성 보고 기준(ESRS) 강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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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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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14일 수요일 오전 9시 30분 ~ 오후 5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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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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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 본사 그랜드센트럴 B동 3층 오디토리움
오시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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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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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유) 지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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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3년 12월, 유럽 지속가능성 보고 기준(ESRS) 첫 번째 세트가 발효되었습니다. ESRS는 CSRD(기업 지속가능성 보고 지침)에 따라 공시 의무를 갖는 기업들이 공시해야 하는 지속가능성 정보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ESRS 세트는 업종과 무관한 총 12개의 지속가능성 보고 기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SRS 1과 ESRS 2는 기업들이 지속가능성 성과를 공시할 때 준수해야 하는 일반적인 원칙과 요구사항들을 다루고, 나머지 10개의 보고 기준은 환경(5개)ᆞ사회(4개)ᆞ거버넌스(1개)에 대한 주제별 기준입니다.
CSRD 대상이 되는 기업들은 ESRS 2에서 요구하는 전반적인 지속가능성 사안 관리 체계에 대한 정보를 준비해야 합니다. 그리고 ESRS 2에 의거 이중 중요성 평가를 실시해야 하고, 이중 중요성 평가 결과 중요하다고 판단된 지속가능성 사안들에 대한 정보를 관련된 주제 기준에 따라 공시해야 합니다. 이때 공시 요구사항과 적용 요구사항을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공시 요구사항은 총 97개이며, 공시 정보의 세부단위라고 할 수 있는 데이터포인트는 총 1,052개입니다.
한국의 경우, EU 내 종속기업을 두고 있는 많은 대기업과 중견기업들이 CSRD 적용 대상으로서 2026년도에 지속가능성 보고를 해야 합니다. CSRD 대상기업들은 ESRS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신속한 적용이 필요합니다. 또한 ESRS는 지속가능성 사안들에 대한 관리 및 보고를 고도화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도 훌륭한 지침서 역할을 합니다. 지평 ESG센터는 금번 아카데미를 통해 ESRS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통해 CSRD를 준수하거나 지속가능경영을 고도화하기 위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 참석하시는 분께는 지평 ESG센터가 자체적으로 번역한 첫 번째 ESRS 세트(총 12개)를 제공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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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아카데미는 유료로 진행됩니다.
-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며, 법무법인, 회계법인, 컨설팅회사는 신청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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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지평 ESG센터 김예나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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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아카데미 소개 및 인사말 (임성택 지평 대표변호사 / ESG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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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제 (정영일 지평 ESG센터 경영연구그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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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제 (정영일 지평 ESG센터 경영연구그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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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회사 (임성택 지평 대표변호사 / ESG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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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룬드대학교 환경경영/정책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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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경영학과 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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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한국회계기준원 법령정보 전문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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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숭실대학교 경영대학원 ESG와 통합재무보고 겸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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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회계기준원 지속가능성회계기준(SASB) 번역 자문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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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CDP(Carbon Disclosure Project)위원회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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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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