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 & BSR 공동 세미나] 글로벌 인권실사 법제화 동향과 아시아 기업의 대응
유럽을 중심으로 확산되는 인권ㆍ환경실사 의무화 법제는 아시아의 기업들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지평은 글로벌 실사법제의 동향과 국내 기업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BSR과 공동으로 국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제사회에서 인권경영 논의를 주도하는 ‘유엔 기업과 인권 실무그룹’(UNWG) 피차몬 여팬통 의장과 올해 G7 의장국인 일본 외무성의 기업과 인권 담당자가 기조 강연을 하고, BSR과 지평의 전문가가 최근 실사법제의 동향 및 아시아 기업에의 시사점을 발표합니다.  이후 아시아에서 인권경영을 선도하는 3개 기업의 관계자들이 인권실사의 실무와 현황에 대해 소개합니다.  

특히 2022년 기업인권벤치마크(CHRB) 평가에서 전 세계 2위를 기록한 싱가포르의 윌마 인터내셔널, 미얀마ㆍ라오스ㆍ중국ㆍ스리랑카 등 각국에서 인권영향평가를 실시하며 모범 사례를 남긴 일본의 기린 홀딩스, 국내에서 사회적 가치의 확산과 인권경영에 앞장서 온 SK가스가 참여하여 공급망 실사의 방법론과 유의점 등을 소개할 예정이오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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